제목 Ashima 버섯 음식점
작성자 albatross 작성일 2013-11-28 20:01:04
내용

일본, 한국 등 총 23가지의

다양한 버섯을 이용한 건강을 생각한

웰빙 음식점 Ashima!!!

 

2005년 하노이 팜딩풍 거리에 

1호점을 개업한 이후

호치민뿐만이 아닌 8호점을

일본 도쿄에도 오픈했다네요.


주무하기젼 캐슈넛을 가져다 줍니다. 
물론 돈은 받는데,, 공장에서 만든게 아닌
식당에서 직접 볶아서인지 향과 맛이 더 좋네요.
 
 
잘 정돈된 테이블 세팅
포도주와 보드카가 나란히 있는데,
안드실거면 와인잔이랑 치워달라면 됩니다.
 
 
 
시원한 "짜 다"(베트남 아이스 티)
식당의 잘 정돈된 분위기와 서비스 때문인지
이 또한 고급스럽게 느껴지네요.
 
 
버섯전골 양념장입니다. 
땅콩, 호두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었는데,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하지만, 먹기전 종업원이 전골 국물을
양념그릇에 조금씩 떠주는데,,
잘 저어서 찍어 먹으면 됩니다.
 
버섯 샐러드 요리
새콤하면서 소고기도 함께 있어 맛 
 
 
 
드디어 나왔습니다.
버섯전골 육수가 나오고 저희가 시킨
버섯들을 차례대로 넣고서 찰칵~
육수는 매운맛과 순한맛 두 종류가 있습니다.
 
 
이것두 버섯 연어 샐러드인데요.
여자분들이 특히 좋아하실 겁니다.
 
 
버섯 소고기 볶음
말이 필요 없습니다. 
 
 
버섯 전골이 끓고 있습니다. 
맨위에 보이는 건 동충하초입니다.
메뉴에는 없는데, Dong Trung Ha Thao~
동 쭝 하 타오~ 하면 줍니다.
 
 
소고기의 댓깔이 틀리지 않나요
2/3 넣고 1/3 남은 모습
 
 
다 먹은 후에는 이곳의 추천
Ashima 면을 넣고 끓입니다.
 
 
면이 좀 더 넓고 끈기가 많습니다. 
맛은 있는데..
너무 많이 시켜 힘드군요 
 
 
건장한 4명의 사내가 먹은 결과입니다.
특별한 날이라 1년만에 왔는데..
 
몰라서 이것저것 시켰는데,, 
세트로 되어 있는 것도 있고 야채들 시키고 
마지막은 육수에 죽을 별도로 만들어 먹으면
이 가격의 절반인 1백만동(한화 5만원)에
훌륭한 식사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아
월병도 저렇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문하시기 귀찮으시면..
위 현수막 보이시죠?
259,000동에 무제한 리필되는
세트 메뉴도 있습니다.
드시고 나면 쿠폰을 주는데,
그거 가지고 다음에 4명 이상 방문하면
79만동(한화 4만)짜리 포도주 한 병 공짜로 줍니다.
쿠폰을 다른 사람 줘서 포스팅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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