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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안 패키지투어는 보통 항무아가 포함되어있지않아서 자유여행을해야하나 고민했는데
리무진버스에 원하는 투어 프로그램이 딱 있는곳을 발견해서 신청했어요~
호아루는 큰 기대는 안했는데 가이드의 설명과 같이 들으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투어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것같아요. 그늘이 많아서 시원하기도했고, 가이드분이 해주시는 설명이 재미있었어요.
모자도 전날 사러 돌아다니다 고민하다가 안샀는데 가이드분이 나눠줘서 다행이예요
가이드분은 친절하고, 설명을 재밌게해줘서 흥미로운 투어였어요
저도 영어를 잘 하는편은 아니라 반정도만 알아들었는데
한국분들이 많으셔서 걸어다니면서 알려주셔서 큰 어려움은 없었어요.
짱안보트투어는 생각보다 햇빛이 강렬해서 양산 꼭 챙기셔야할것같아요.
그리고 중간중간 동굴을 지나가는데 물이 떨어져서 옷이조금 젖으니 편하게 입고가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동굴 지나갈때가 제일 재밌더라구요~
보트투어후에 자전거를 타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원하는 사람들만 타러가고 쉬고싶은사람들은 식당에서 쉬었어요.
항무아는 오후에가서 올라가는데 그늘이져서 그렇게 힘들진않아요ㅎㅎ
저는 엄마랑가서 엄마도 힘들어하셨지만 충분히 다 올라갈수있어요.
올라가서 사진찍을 시간도 넉넉히 주시고 가이드분이 사진도 많이 찍어주셨어요!
인생샷많이 건지실수있어요.
호텔이 조금 떨어져있어서 오페라하우스에서 픽업을 했는데
내릴때 호안끼엠위쪽으로 드롭위치를 옮길수있냐고했더니 안된다구하더라구요ㅜ
그점이 조금 아쉬웠어요ㅜㅜ
전체적으로 예약도 카톡으로 한국말로 편하게되고, 문의사항도 바로바로 대답해주시고
픽업이 조금 늦어졌을때 카톡으로 바로 연락주시고 대체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가이드분도 너무 친절하고 투어 중간중간 질문해도 설명을 잘해주셨어요
버스도 두시간정도가는데 중간에 휴게소도 들려서 화장실도가고, 음료도마실수있어서 걱정없어요.
저희가족 다 너무 즐겁고 만족했습니다.
다음에 또 이용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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